[속보] 트럼프 "美해군, 즉각 호르무즈 모든 선박에 봉쇄조치 시작"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마드에서 종전 협상 끝에 결렬을 선언한 12일(현지 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UFC 이종격투기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세계 최강인 미 해군은 즉각 호르무즈 해협으로 들어오거나 떠나는 모든 선박에 대해 봉쇄 조처를 시작할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통제함으로써 이란의 원유 수출로를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협상은 잘 진행됐고 대부분 사항이 합의됐지만 유일하게 정말 중요한 사항인 핵은 그렇지 못했다"며 이날 이같이 적었다.
배윤주 부산닷컴 기자 y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