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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재난안전지원단 부산동부지부, 동래구 푸른아동지원센터 간장불고기 전달
재난안전지원단 부산동부지부(지부장 윤재원)과 재난관리사는 최근 동래구 푸른아동지원센터 결식아동에게 (주)동원푸드에서 기부받은 간장불고기 1kg씩 전달했다
2024-09-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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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독도 지킨 부산 영웅, 안용복 장군 널리 알릴 것” 이수자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장
“안용복 장군은 부산의 영웅입니다. 17세기 말 부산 수영구 수영동 출신의 어민이자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의 수군이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일본 본토에 두 차례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땅이라는 서계를 받아온 영웅입니다. 나라를 구했지만 나라의 허락 없이 국경을 넘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귀양을 가셨습니다. 부산 사람들 중에도 안 장군을 모르는 이들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 이수자 회장은 “1954년 8월 대동문교회 등 애향단체가 주축이 돼 안용복 장군 추존식을 하고 그해 11월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가 발족했다”며 “기념사업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대중에게 안 장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의 말처럼 안 장군은 1693년(숙종 19) 동래 어민과 함께 울릉도에 출어했다가 일본인 어부들에 의해 납치돼 호키슈(현재 돗토리현) 번주와 에도 막부에 울릉도가 조선 땅임을 주장해 이를 인정하는 서계를 받았다. 하지만 귀국 도중 쓰시마도주에게 서계를 빼앗기고 50일간 강제 억류됐다가 귀국했다. 1696년(숙종 22) 안 장군은 울릉도에 출어 중 일본 어선을 발견, 강제 정박시켜 불법어로 사실을 문책했다. 이어 ‘울릉우산양도감세관’을 자칭해 일본 호키슈 번주에게 범경(犯境) 사실을 항의하고 사과를 받고 돌아왔다. 에도 막부는 1697년 울릉도가 조선의 땅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통지를 보내 이후 철종 때까지 울릉도에 대한 분쟁이 없었다고 한다.
이 회장은 안 장군을 대중에게 ‘친숙한 영웅’으로 알리기 위해 올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대표적인 행사가 이달 20~24일 영광도서 8층 리갤러리(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에서 열리는 ‘제1회 독도환경문화예술제 및 안용복 장군 추모전’이다.
“안 장군이 지켰던 아름다운 섬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생태를 알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시입니다. 사진, 그림, 천연염색, 공예, 노래, 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장이죠. 사진가, 미술 작가, 장애인 작가,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합니다. 울릉도에 살았던 작가의 울릉도 바다 그림, 다대포 백사장 위 ‘독도는 과거 현재 미래다’라는 문구를 촬영한 사진, 장애인 작가의 독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낸 작품 등이 있어요.”
기념사업회는 지난 5월 ‘안용복 장군 흔적을 따라서’ 공연과 7월 ‘안용복 장군 포럼’을 열며 안 장군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오는 11월에는 부산 수영구 수영사적공원 수강사(안용복 장군 사당)에서 ‘안용복 장군 추모 전국무예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안용복 장군 흔적을 따라서’ 공연과 ‘안용복 장군 포럼’은 이 회장이 지난해 취임 이후 만든 행사다.
“조선 시대엔 당파 싸움으로 인해 울릉도, 독도에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평민 출신으로 목숨을 걸고 일본 본토까지 직접 가서 우리 영토를 수호한 안 장군을 생각하면 가슴이 뜨겁게 뛰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듭니다.”
이 회장은 사업회의 장기적인 방향으로 “후손들에게 독도와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영웅인 안 장군을 소재로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그의 호국정신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했다. 그는 “부산시와 수영구로부터 사업회 예산 지원을 받고 있는데, 앞으로 민간 후원업체나 후원자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1993년 안용복장군기념사업회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사, 상임이사를 거쳤으며, 지난해 2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 추대를 통해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32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4월 18일 안 장군 추모 제향 때 제수를 직접 장만할 정도로 기념사업회 활동에 열정적이다.
2024-09-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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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복무한 부대는 인생 목표 세운 곳… 후배 장병들 찾아 응원” 하창훈 창원 한마음의료원 의료원장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던 군 복무 시절을 생각하면서, 후배 장병과 부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왔습니다.” 경남 창원 지역 종합병원과 병원급 병원 2곳을 운영하는 한마음의료원 하창훈(28) 의료원장의 얘기다.
그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15일 자신이 병사로 근무했던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이하 5비)에 빵과 커피 2500개씩을 트럭에 싣고 방문했다. 하 의료원장은 지난해 8월까지 이곳 5비 수송대대에서 복무했다. 쉽게 말하면 만기 전역한 예비역 공군 병장이 후배 병사들을 위문한 셈이다. 남들은 제대하면 쳐다보지도 않겠다는 군부대를 그가 1년 만에 방문한 이유는 뭘까?
그는 신성한 국방 의무를 다하고 있는 후배 장병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빵과 커피 등 105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챙겨갔다. 특히 이날은 광복절이어서 위문의 의미가 남달랐다. 하 원장은 위문품을 전달한 후 비행단장인 주성규 준장과 환담을 나누고 수송대대에서 함께 근무한 전우들도 만났다. 그에게 공군 5비는 단순한 군 복무 장소가 아니다. 앞으로 살아가야 할 인생 목표를 명확하게 설계해 준 의미있는 장소다. 하 의료원장은 보통 대학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바로 입대하는 병사보다 늦깎이로 입대했다.
그는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존스홉킨스대 의료경영학 석사와 MBA를 취득 후 만학도로 입대했다. 경영학도인 그의 직업은 병원 경영자다. 의사가 아닌 그가 병원 경영자 길을 선택한 이유는 부친과 모친이 모두 현직 의사이기 때문이다. 그는 창원한마음병원 설립자면서 산부인과 전문의 하충식(64)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의장과 소아과 전문의 최경화(60) 이사장의 아들이다.
이번 군부대 방문은 부친의 영향이 크다. 이번 행사는 “해군은 내가 챙길테니, 너는 공군을 잘 챙겨라”는 부친의 평소 소신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부친은 젊은 시절 해군 군의관으로 근무했고, 당시 근무했던 분들과 아직도 인연을 맺고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군 복무 시절부터 기부에 공을 쏟았다. 전역 7개월 전부터 생활비를 제외한 모든 돈을 저축하고 그렇게 모은 600만 원으로 하프랙, 듀얼풀리, 무게 원판, 덤벨 등을 군부대에 기증했다.
기부 철학도 부친을 닮아가고 있다. 그는 “부친은 생활 속에서 기부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했고, 작은 움직임이 모여 크고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쳤다”면서 “이번 군부대 물품 전달도 그 영향”이라고 말했다. 그는 복무를 마친지 1년 만에 다시 방문한 만큼, 이곳에서 보낸 시절이 그립다고 했다. “평소 병원 업무로 바쁜 일상이지만, 사무실에서 전역장을 펼쳐보면서 그 때를 회상하는 시간을 갖곤 한다”는 게 그의 소회다.
그는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속에 간부와 병사가 서로에게 본보기가 되었던 당시 모습을 되새기며 기부를 실천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면서 “앞으로 더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래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 병원 경영자로서의 포부도 확고하다. 그는 “의료원장으로서 지역 사회에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창원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쌓아 인류애를 실천해나가고자 한다. 그 길에는 보라매 ‘공군’과 동행하겠다”고 말한다.
2024-09-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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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산롯데호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서 획득
(주)부산롯데호텔(대표 홍성준)이 한국경영인증원(KMR)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서를 획득했다.
‘ISO 45001:2018’ 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 및 보건 분야 글로벌 표준 인증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구성원의 안전과 보건을 지키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이번 ISO 45001 획득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 재정립, 안전보건 관리 체제 강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뿐만 아니라 ‘아차사고’ 신고제도를 상시 운영 중이며 노사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현장 근로자 중심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올해 첫 시행 중인 안전보건 슬로건 공모전을 통해서도 근로자의 지속적인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부산롯데호텔은 2017년도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 획득을 시작으로 22년도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그리고 올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까지 취득함으로써 근로자와 이용객들의 안전과 호텔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성준 대표는 “부산롯데호텔은 ISO 45001 인증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임을 증명했으며, 앞으로도 매뉴얼 재정립과 현장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발전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9-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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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화진피에프, 강서구자원봉사센터 추석 후원물품
(주)화진피에프(대표 김성대)는 최근 강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황석영)에서 추석을 맞아 후원물품을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추석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사회 곳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대 화진피에프 대표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후원이 작은 힘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후원에 함께한 황석영 강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후원에 큰 감사를 표하며 후원 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르게 전달할 계획이다.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지역 주민의 명절이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1986년 용접용 관이음쇠 전문 제조업체로 창립한 화진피에프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 사회의 큰 희망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2024-09-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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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도 중기중앙회 부산울산회장,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이 19일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입법을 촉구하는 ‘100만명 온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안은 △국제금융특구 조성 △탄소중립·미래전략산업 육성과 핵심기업 투자유치 △세계적 수준의 문화·관광·교육과생활 환경 조성 등을 위한 정책·제도지원을 골자로, 이헌승·전재수 의원 등 부산 지역 국회의원 18인이 지난 5월 31일 발의했다.
‘100만명 온라인 서명운동’은 지난 8월 27일 부산을 중심으로 남부권 전체의 발전 동력을 확보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균형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경제계·학계·종교계와 시민 사회 8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범시민추진협의회’가 출범하면서 전개됐다.
협의회는 허현도 회장과 더불어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시민연대 상임대표 등 5명이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허현도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회장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지방 소멸과 일자리 양극화 등 대한민국의 가장 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시민 사회의 적극적 움직임”이라며 “현재 상임위에서 검토되고 있는 법안이 원활하게 본회의까지 통과될 수 있도록 부산 중소기업계와 시민들이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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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세무사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최근 부산진지역세무사회(회장 권영희)등 8개 지역 세무사회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추석맞이 세무상담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한국세무사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와 각 지역세무사회 그리고 각 관할구역 지자체가 주관해 무료 세무상담을 개최하고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시장의 화재 피해를 예방하는 화재안전용품(행안부 인증 숨수건) 전달식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추석장을 보는 장보기 행사를 펼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세무사회는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통해 세무사제도 창설 제63주년 세무사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가 상’을 확립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황인재 회장은 “경기 침체와 더불어 유난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추석을 앞두고 많은 소시민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것 같아 마음이 아픈데, 이렇게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추석맞이 세무상담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항상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과 함께하는 전문가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추석맞이 세무상담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부산지방세무사회 북부산지역세무사회(회장 이대원), 김해지역세무사회(회장 박영구), 금정지역세무사회(회장 유호선), 부산강서지역세무사회(회장 홍영명), 해운대지역세무사회(회장 서상훈), 부산진지역세무사회 (회장 권영희) , 서부산지역세무사회(회장 이기호), 거창지역세무사회( 회장 정상규) 등 총 8개 지역세무사회가 참석했다.
2024-09-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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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청소년수련관,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
부산 동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허일수)은 2024년 학교 안팎 지역 사회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에 진행된 9월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별 볼 일 있는 밤(천문우주과학프로그램)’을 주제로 청소년 활동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9월 달달해는 주제가 천문우주과학인 만큼, 예외적으로 별이 원활하게 관측되는 일자를 선정해 운영했다.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우리나라 월별 기념일에 대한 의미를 알아보고 매달 기념일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교 안팎 지역 사회의 청소년이 건강한 취미 생활과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지난 12일에는 다양한 행성과 별자리가 관측되는 9월을 맞아 천문특강, 천문공작, 천체사진 관람, 천체 관측 등을 체험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천문·우주에 대한 흥미 향상과 천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허일수 관장은 “학교 안팎 지역사회 청소년이 매달 특색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이 다방면의 분야에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학교 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달달해-달마다 달라지는 해볼 거리’는 청소년(만 9세~만 24세)을 대상으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일 2주 전부터 동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4-09-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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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병원,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 정식 오픈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이 19일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을 통한 고객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한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최근에 마치고, 정식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 프로젝트는 최신 IT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사용자 중심 디자인 및 웹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했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진료 예약 △이용 안내 △여성 난임클리닉 △남성 난임클리닉 △가임력보존클리닉 △The 세화 등 난임 치료에 관한 궁금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메뉴로 구성하고, 정보 검색이 용이하도록 전면 재구성했다.
특히, ‘원페이지 스크롤 방식’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와 디자인적 요소를 고려해 제작됐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자동으로 화면 크기가 조절되는 반응형 웹으로 설계되어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는 번거로운 회원가입 절차를 생략하고, 실명인증 없이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상찬 세화병원장은 “모바일 환경을 통한 홈페이지 유입의 증가와 웹 접근성이 강조되는 상황을 대비하고, 환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의 개편을 진행했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환자들이 더 쉽게 필요한 정보를 찾고 예약할 수 있어, 진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화병원은 홈페이지 리뉴얼에 이어 난임 치료 과정을 기록하고, 시술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원클릭솔루션’ 앱을 오는 10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앱은 홈페이지와도 연동되며, 이를 통해 난임 환자들의 진료 및 시술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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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금정구에 장학금 전달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12일 부산 금정구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정구는 관내 저소득가정과 학력 우수 장학생 41명을 선정해, 중·고생 32명(각 100만 원), 대학생 9명(각 200만 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귀뚜라미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하며 따뜻한 기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김영준 부산지사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고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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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아동복지협회 청소년에 기부금 전달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부산시 아동복지협회 내 아동양육시설의 보호를 받고 있는 17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12일 부산 강서구 사옥에서 두성국 대표와 부산시 아동복지협회 박정규 회장, 부산시 사회복지협의회 오흥숙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아동복지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17세 청소년들의 학비, 학원비 등 교육 지원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에어부산 두성국 대표는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돌아보는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 아동복지협회는 부산지역 내 21개 아동복지시설을 대표하는 협회다. 아동 양육시설, 아동일시보호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자립지원시설을 운영하며 아동복지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9-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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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해강고 학생,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 ‘금상’
부산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구청장 김성수) 김준환(해강고) 학생은 지난 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주최하며, 나눔과 환경 보존에 기여한 청소년을 발굴한다.
1121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김준환 학생은 금메달과 상장,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받았다. 김준환 학생은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이자 GTA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청소년을 돕고 있다.
김준환 학생은 “봉사활동을 통해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이 상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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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 송편 나눔
바르게살기운동 강서구협의회(회장 김진보)는 지난 11일 명지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자송편 1100세트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24-09-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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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부산가톨릭대, 시니어 축제 개최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홍경완)는 지난 9~10일 부산가톨릭대학교 로사리오 광장에서 시니어축제를 진행했다.
2024-09-1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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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자총 영도구지회, 환경 정비 활동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12일 남항시장 환경 정비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의 조속 통과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24-09-19 [09:04]